김준수의 힘...'공감' 방청신청만 5만명(동영상)

2015-04-13     박세회

그러나 이 공연은 볼 수 있었던 사람은 극히 소수다. 1만여 명의 팬들이 응모했으나 110여 명 밖에(업데이트 : 4월 13일 22:24) 5만여 명의 팬들이 응모했으나 150여 명의 관객만이 김준수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뉴스엔'에 따르면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 앞서 김준수는 “평소 소극장 콘서트를 꿈꿔왔다. 팬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면서 보다 가까이에서 공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녹화 방송분은 4월 30일 오후 12시 10분에 EBS의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