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폴댄서 할머니 수백만 명을 감동시키다(동영상)

2016-04-11     김태우

유카타를 입고 다소곳이 나온 토모코는 5살 때 텔레비전에서 오페라 ‘카르멘’을 본 후 27살에 오페라를 공부하러 이탈리아에 왔다고 말했다. “오페라를 하기엔 이제 너무 늙었으니, 오늘은 다른 걸 준비했어요”라고 말한 그녀는 무대가 시작되자 입고 있던 유카타를 벗고 폴댄싱을 시작했다. 아래는 그녀가 출연한 오디션 영상이다.

매셔블에 따르면 토모코의 오디션 영상은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130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얻었다.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