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몰카에서 공포의 눈물을 흘리다(영상)

2016-04-02     박세회

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안대를 쓴 채 납치당해 자동차 안에 타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자동차를 흔들거리는 받침대에 놓고 헬기 소리만 틀어놓은 상황. 제작진은 일부러 휘발유 냄새를 풍기고 난기류를 만났다는 듯 심하게 자동차의 차체를 흔든다.

드디어 낙하지점 멤버들은 박명수를 자동차 밖 준비된 매트 위에 떨구지만, 하늘에서 눈을 가리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줄만 알았던 명수는 눈물을 찔끔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