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나혼자산다‘, 1가정 1에릭남 보급 시급합니다

2016-04-02     박세회

에릭남이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을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보여준 바른 이미지만큼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바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다. 에릭남의 일상생활도 방송과 똑같았다.

그렇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보육원에 남는 옷을 기부하고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치의 흐트러진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다. 에릭남은 특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과거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기 전에도 인도에서 봉사활동 중이었고 인터뷰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꾸며낸 것이 아니라 몸에 밴 자연스러움이 느껴졌다.

에릭남은 가수로서도 인간적으로도 흠 잡을데 없는 매력남이었다.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크러쉬도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다”라고 고백할 정도였다. 여자는 물론 남자도 반하게 만든 에릭남의 앞으로가 어떨지 더욱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