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강남대로에서 벗고 걸은 남자(사진)

2016-03-30     김병철
ⓒ연합뉴스/독자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알몸으로 차로를 활보한 혐의(공연음란)로 김모(46)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당시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에 거주하는 김씨는 최근 서울에 올라와 서울역에서 6일여간 노숙을 하다 이날 스트리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