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차마 유승민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2016-03-21     김병철
ⓒ연합뉴스

유승민 의원 공천 여부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유승민 자진사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지만, 유 의원은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일(24, 25일)이 며칠 안 남아 새누리당이 계속 미룰수만은 없다.

"알아서 나가라"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Friday, March 1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