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보고 기쁨의 울음을 터뜨린 13살 노구(영상)

2016-03-18     박세회

노구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21세의 군인 포러커가 ABC 뉴스에 한 말이다. "그리고는 저를 다시 알아보더니 제게 와서 울며 훌쩍이기 시작하더군요."

13살의 골든 리트리버 '버디'는 현재 귀가 거의 먹었고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런 버디가 포러커에게 안겨 발장구를 치는 모습은 유튜브에서 2백6십만 명의 심금을 울렸다고 한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Elderly Dog Cries With Joy At Soldier BFF’s Homecoming'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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