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공천 4차 결과: 현역 김광진·이윤석 탈락, 남인순 통과

2016-03-18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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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기사 보강 3월 18일 오후 11시 53분

전남 순천에는 노관규 전 순천시장(득표 53.6%)이 공천을 받아 현역인 김광진 의원(득표 (51.04%, 청년가산점 10% 포함)은 탈락했다. 노 전 시장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및 국민의당 경선 승리자와 본선에서 겨룬다. 이로써 장하나 의원에 이어 19대 청년비례대표 2명이 경선을 통과하지 못하게 됐다.

현역 가운데 유일하게 경선을 통과한 것은 서울 송파병 남인순 의원(득표 59.18%, 여성 가산점 10% 포함)이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황창하 전 국무총리 비서실 정무수석(득표 73.43%, 신인 10% 가산점 포함)이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및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맞선다.

전체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전남 순천 노관규

서울 노원병 황창하

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김찬진

광주 북구을 이형석

강원 춘천 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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