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수도권 격전지에서는 '야권연대'가 관건이다

2016-03-14     원성윤

한겨레 3월14일 보도에 따르면 "여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고, 여당심판론도 강하지 않아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선전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분석했다. (한겨레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수도권 5곳의 유권자 500명씩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