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벤 애플렉, "배트맨 캐스팅 논란? 히스레저도 겪었다"

2016-03-13     박수진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다크나이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주인공 배트맨으로 분하는 벤 애플렉은 "처음에 배트맨 역을 맡는다고 했을 때 반응이 매우 안 좋았는데?"란 질문을 받자 "맞다. 네티즌들이 난리였다"라고 입을 뗐다.

히스 레저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중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난후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 전설로 남았다.

한편 벤 애플렉이 배트맨, 배우 헨리 카벨이 슈퍼맨 역을 맡고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