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가 발견한 국회의 7가지 순간

2016-03-02     원성윤
ⓒ연합뉴스

1. '첫 주자' 더민주 김광진

7. 박영선의 눈물 "야당을 찍어달라"

박 비대위원은 "대신 국민 여러분들께서 분노하신 만큼 4.13 총선에서 야당을 찍어달라"며 "대한민국이 온통 새누리당의 그 시뻘건 물결로 덮이는 걸 원치 않으신다면, 독재로 회귀하는 걸 원치 않는다면 누가 될지 모르는 내 아들딸이 감시당하는 걸 원치 않는다면 국민여러분께서 야당을 찍어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이투데이(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