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로 기립박수를 받은 캐나다 연방의원(영상)

2016-03-01     박세회

윌로데일의 연방의원인 알리 에사시는 지난 25일 캐나다의 연방의회 발표에서 97주기를 맞은 대한민국의 3·1 운동을 소개하며 3·1 운동 이후 대한민국의 발전을 '경이롭다'고 표현하며 다른 자유주의 국가들에 등불(a beacon)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설을 마치며 '대한민국만세'를 한국어로 외쳤고 의회 의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윌로데일을 온타리오 토론토의 지역구로 10.3%의 한국계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esterday, I had the opportunity to bring to the attention of the House a matter of great importance to many of my...

Posted by Ali Ehsassi on Friday, February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