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브라더'의 작가가 한국의 '테러방지법'에 대해 말한 사연
2016-02-26 박세회
이에 리틀 브라더를 쓴 캐나다 출신의 소설가 코리 닥터로우가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나의 책이 한국의 필리버스터에서 소개됐다"며 현재 상황과 자신의 책이 소개된 맥락을 트위터에 올렸다.
https://t.co/GuuzZtHzh1pic.twitter.com/U2jmXT1JTZ
26 February 2016
자신의 블로그에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의 국정원은 2014년 집권당의 후보였던 박근혜를 칭찬하고 반대편인 좌파 후보 문재인을 '북한의 앞잡이'라고 깎아내리는 게시판 장악을 지시한 것이 드러나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며 "당시 공작활동의 수장은 3년 형을 받았고 박근혜는 선거에 이겼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