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지카 바이러스 사태 더 나빠질 수 있다"
2016-02-25 허완
찬 사무총장은 이날 세계적 지카 바이러스 사태의 진원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고서 "상황은 나아지기 전에 악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이나 마비 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정상적으로 작은 머리 때문에 두뇌 발달이 지연되는 소두증 환자도 증가했다.
종전 브라질의 소두증 환자는 연평균 150명에 불과했다.
FACT: No evidence that pyriproxyfen larvicide causes #microcephalyhttps://t.co/eEURG389tT#ZikaVirus#MythBuster
22 Februar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