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은 남녀가 신촌 한복판에 드러누운 이유(화보)

2016-02-14     곽상아 기자
ⓒ연합뉴스

이들은 바로 한국성폭력상담소 주최의 '동의하고 하는 행진' 캠페인 참여자들.

뉴스1에 따르면, 캠페인의 취지는 아래와 같다.

"술을 마셔서 성폭력을 당했다는 관념과 여성들이 치마를 입는 것 때문에 약자로 억압받는 사회적인 의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성폭행 피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 아니었나?"에 대한 완벽한 대답(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