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다 죽은 엄마' 트위터 계정이 생겼다(SNS 반응)

2016-02-12     곽상아 기자

'밥하다 죽은 엄마' 계정(@iamyourdeadmom)이 생겼다.

평생 남편, 자식새끼 밥하다 죽은 엄마의 영혼'이라는 설명이 붙은 이 트위터 계정은 집안일, 특히 '밥하는 일'을 '엄마'가 도맡아 하는 현실을 꼬집고 있다.

“역시 엄마 밥이 최고야”… 밥하는 일은 여전히 여성 몫, 우리 엄마도 행복할까(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