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1위를 지키던 금영이 노래방 사업 매각하는 이유

2016-02-11     원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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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금영은 최근 노래방 사업부를 분할한 뒤 매각하는 방식의 구조조정을 검토하면서 인수 후보 기업과의 접촉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며 “업계에서는 노래방사업과 관련된 부채와 미납 저작권료, 세금 등을 모두 합하면 매각가는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신문은 2월10일 보도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

(국제신문, 2월10일)

한국경제 2월11일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10원(12.14%)오른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