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자가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멤버다(동영상)

카카오의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에 새로운 캐릭터가 생겼다. 이름은 '라이언', 카카오프렌즈 페이스북에 따르면 갈기가 없다는 이유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수사자다. 라이언은 카카오프렌즈의 7번째 캐릭터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라이언은 카카오에서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캐릭터다. 기존에 존재하던 캐릭터들은 '호조 작가(권순호)'가 디자인했으나, 라이언은 카카오프렌즈 내부에서 개발했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아프리카 둥둥섬 왕위 계승자였으나, 자유로운 삶을 동경해 탈출한 라이언. 1월 2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