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차가 10억에 중고로 나왔다(동영상)

2016-01-18     김도훈

연합뉴스 1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잡지 등이 '역대 가장 못생긴 차'라고 일컬은 자동차 '유아비안 퓨마'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나왔다. 이 차가 매물로 나온 곳은 개인용 비행기 같은 고가품이 거래되는 스웨덴 중고 사이트 '제임스 에디션'이다. 가격은 무려 89만 달러다.

이 자동차의 홈페이지에는 "다르고 독특한 것을 원하는 전 세계 부호들을 위해 디자인됐다"고 쓰여있으니 말이다.

BBC 톱기어가 "모터쇼에서 이 차를 본 사람들이 눈이 멀어 버렸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도 있다"고 농을 던진 유아비안은 출시 2년간 단 3대가 판매됐다. 누군가 한국에서 이 차를 보게 된다면 제보해주시길.

여기(클릭)서 감상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