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결정할 테크놀로지 하드 트렌드 10

2016-01-04     Daniel Burrus

예측 가능하고 측정할 수 있는 하드 트렌드를 인식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는 회사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변화를 즐기는 것이 필수 사항이 된 세상에서 회사들은 이를 통해 경쟁력을 얻는다. 판도라의 상자는 완전히 열려, 사용자들은 장비를 가지고 다닐 뿐 아니라 입기도 하며, 전통적인 IT 부서는 따라잡기가 힘들어졌다.

1. 섀도우 IT는 계속 부상할 것이다

의심이 된다면 올해 슬랙이 가장 빨리 성장한 사무 소프트웨어가 되었으며, 그것은 상당 부분 IT 업계 몰래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보면 된다. 사용자들은 익숙하지만 점점 더 낡아가는 사무 도구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에 빠른 속도로 지쳐간다. 그리고 테크 계에서 주도하지 못하면, 사용자들은 직접 실시간으로 문서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솔루션을 찾아내, 이메일과 비효율적이며 의미 없는 회의를 줄인다.

2. 가상 현실이 현실이 된다

소비자들이 최신 기술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고 VR 콘텐츠 소비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는지를 보면 놀랍지만, 크리에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지금 이것이 판도를 바꿀 물건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3. 소매점이 위치 파악 기술을 받아들인다

초기의 교훈을 습득한 소매점들은 이제 실내 지도와 신호 불빛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고객 수와 매 체류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소비 패턴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4. 소비자들이 모바일과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지불 수단을 사용하여 현금없는 사회가 가까워진다

2016년에 전세계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애플 페이, 구글 등이 사용하는 토큰화와 생체 측정 신분증을 쓸 경우 신용카드 번호와 개인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도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을 점점 더 적게 쓸 것이다. 신용카드 정보를 넘기지 않게 된다면, 해커가 훔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

5. 빅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내는데 인지 컴퓨팅이 더 많이 사용될 것이다

기계의 학습, 인공 지능(AI), 자연 언어 처리(NLP), 심화 학습 등의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기업들은 빅 데이터의 점점 커지는 다양성과 속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6. 사물 인터넷의 개인적 활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의사들이 매일의 칼로리 섭취, 운동, 안정시 심박수, 수면 패턴 등의 정보를 쉽게 얻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테크놀로지는 이미 존재하지만, 2016년은 우리가 이러한 데이터의 힘을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다.

7. 안전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최근 몇 년은 개인 정보의 골드 러시 같이 느껴졌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생체 측정을 더 많이 사용할 것이고, 기업들이 더 책임있게 행동하게 하기 위해 규제도 더 강해질 것이다.

8. 드론이 실용적이 된다

9. 온라인 유명인이 새로운 셀러브리티가 된다

뉴 미디어는 스토리텔링과 협업의 새로운 방법을 낳았고, 2016년에도 자신들만의 틈새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 디지털 부족들의 이주는 계속될 것이다.

10. 개인화된 경험

2016년에는 고객들을 만나거나 관심을 끌고 싶은 기업들이 눈을 번쩍 드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독특한 개인답게 대우해 달라는 우리의 바람 때문에 마케터들은 더욱 힘을 내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천편일률적인 광고 캠페인에 관심을 잃는 모습을 봐야할 것이다.

이제 남은 유일한 질문은 당신의 기업이 적응하고 진화하며 2016년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하드 트렌드를 따를 것인가, 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10 Technology-Driven Hard Trends Shaping 2016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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