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또 다른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 중

2016-01-03     박세회

지난 2일 오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성으로 인해서 미국 라스베가스 경찰서에서 조사 받고 있다.

다른 외신들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일 오후 라스베가스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개인적인 파티에서 허락받지 않고 사진을 찍은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고 주먹으로 그 여성의 오른쪽 눈을 때렸다. 그 여성은 맞은 뒤에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리한나를 폭행한 죄로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아 지난해 3월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