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엄마를 진짜 돈방석에 앉혀줬다

2015-12-08     박세회

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EXID의 솔지와 방송인 김병찬이 출연했다.

솔지는 "이번에 처음 정산을 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며 "예전부터 돈방석에 앉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에 통장에서 현금을 다 뽑아서 침대 위에 착착 깔고 엄마한테 앉아 보라고 했다. 데뷔 후 10년 만에 돈방석에 앉혀 드리고 가족들과 기념 사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