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부상당한 김하사, 재활치료를 완료했다(사진)
2015-12-02 김병철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김 하사가 재활 치료를 모두 마쳤다"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마무리 치료를 거쳐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잘 걷고 뛸 수도 있다.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고 기쁘기 그지없다. 앞으로도 군에서 내 능력을 크게 쓰임 받고 싶다"(연합뉴스 12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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