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영결식서 추위에 떨어야 했던 어린이들에 대한 행정자치부 페이스북의 사과문

2015-11-29     강병진
ⓒ노컷V

지난 11월 27일, ‘노컷뉴스’는 ‘노컷 V’영상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합창단원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이 외투도 걸치지 못한 채 추위에 덜덜 떠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기온은 체감온도 영하 5도. 아이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영결식을 주최한 정부를 성토했다. 이에 대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는 트위터를 통해 “유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결과가 어린 학생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추운 날씨에 故 김영삼 前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어린이 합창단과 그 가족들에게 행정자치부 의정관이 다음과 같은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故 김영삼 前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을 준비한 행정자치부 의정관입니...

Posted by 행정자치부 on Saturday, November 28,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