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희생 학생의 언니가 대통령에게 보내는 일침(전문)

2015-11-26     곽상아 기자
ⓒfacebook/최윤아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시위대를 테러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비유하면서 "복면시위는 못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집회현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IS가 아니다"라며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윤아 씨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최윤민 학생의 언니이며, 최 씨는 미디어몽구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른들의 밑바닥을 보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세월호 희생 학생의 언니 "어른들의 밑바닥을 보았다"(동영상)

미디어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