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빈소를 지킨 손학규의 3가지 장면

2015-11-26     원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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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졌다시피, 손학규 고문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발탁한 인물이다. 지난 1993년 당시 서강대 교수를 지내다 김 전 대통령이 발탁해 국회의원(경기 광명)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핵심은 그의 정계복귀 여부. 그는 어떻게 답했을까. 물론, 한결 같았다.

1. '미소'

(한겨레, 11월25일)

2. "그냥"

(뉴스1, 11월25일)

3. "그런 말 하면 기자들 또 소설 쓴다"

(11월25일,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