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안젤리나 졸리 "빠른 갱년기, 즐겁게 받아들인다"

2015-11-23     박수진
Angelina Jolie arrives at the 2015 AFI Fest opening night premiere of ⓒRichard Shotwell/Invision/AP

졸리는 최근 '더 데일리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난 내 갱년기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졸리는 지난 2013년 유방 절제에 이어 지난 3월 암 예방 목적으로 난소를 제거했던 바다. 졸리는 수술 당시 남편 브래드 피트를 향한 애정과 신뢰도 드러냈는데, 그는 "내가 이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남편이 내가 여자라는 느낌이 덜 들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동반 촬영한 영화 '바이 더 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