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닭들을 위해 스웨터를 만든 이유(사진, 동영상)

2015-11-22     남현지

미국 인터넷 매체 '매셔블'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그들과 함께하는 닭만 무려 60여 마리. 이중 30마리가 양계장에 있던 닭이다. 콩던과 앤은 평생을 좁은 닭장에서 계란을 낳아온 닭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추울까봐 작은 스웨터도 만들어줬다.

몸에 꼭 맞는 스웨터를 입은 닭들

매셔블에 따르면 콩던은 요즘 스웨터 구매 문의도 받는데, 판매수익은 남아프리카의 에이즈 고아원에 기부된다고 한다.

콩던과 앤이 만든 스웨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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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