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시장서 자폭테러로 32명 사망

2015-11-18     김병철
ⓒAFP

*위 이미지는 자료사진입니다.

알자지리가 18일 보도했다.

이 폭발로 적어도 32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폭발물을 두른 한 용의자가 분주한 거리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보코하람은 과거에도 욜라시에서 자살 폭탄과 폭발물 설치 등을 이용한 기습 공격을 여러 차례 감행한 적이 있다.

국제 민간 연구 시설인 경제평화연구소(IEP)의 2015년 세계 테러리즘 지수(GTI) 보고서

출처: 2014년 테러 사망자 수 전년에 비해 8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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