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야당 "미얀마 의석 70% 이상 확보 전망"

2015-11-09     원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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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 대변인은 "우리는 전국 70% 이상에서 앞서고 있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는 않았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수치 여사는 이날 당사 발코니에 나와 모여 있던 지지자들을 향해 "우리 후보들을 축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내가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모두 결과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한 후보는 승리한 후보를 인정해야 하지만 패한 후보를 자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