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짓을 했다" : 젭 부시, 프랑스에 사과하다
2015-11-04 허완
3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부시 전 지사는 이날 뉴햄프셔에서 선거유세 도중 만난 취재진에게 진심 어린 목소리로 "의회가 프랑스 주당 노동시간만큼만 일을 한다고 언급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프랑스에 정말 몹쓸 짓을 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몹쓸 짓'... (via Youtube/CNBC)
부시 전 지사는 이 같은 발언 이후 제라드 아르도 미국 주재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프랑스 언론인으로부터 이메일 등을 통해 잇따른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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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