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새로 공개한 명왕성 일몰의 아름다움

2015-11-02     김도훈

이 이미지는 2015년 7월 14일 뉴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15분간 찍은 사진 중 하나다.

나사의 뉴호라이즌스호는 지난 7월 명왕성에 인류 역사상 가장 근접하기 직전 이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 보이는 역광은 명왕성의 얇은 대기에 비친 햇살이다.

지난 9월에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뉴 호라이즌스 탐사선의 지휘를 맡고 있는 윌 그런디는 성명에서 "낮게 깔린 아지랑이는 명왕성에서도 매일매일 기상이 바뀐다는 것을 증명한다. 마치 우리가 사는 지구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New NASA Photo Shows A Crescent Pluto In All Its Glor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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