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말해 yes or no'가 4분 16초인 이유(사진, 동영상)

2015-10-19     남현지

이 노래는 지난 2월 Mnet의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참가자 육지담이 '밤샜지'라는 노래를 선보였으며 지코가 프로듀서를 맡았었다. 그리고 지난 7월 '쇼미더머니4'에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가했을 때 같은 팀을 맡은 팔로알토와 특별 공연에서도 공개됐었다.

'말해 yes or no'는 3분 5초부터

지코는 작년 12월 31일 "세월이 지나도/ 그 세월만은 잊지않도록 / Don't forget never forget / 4.16"이라는 글과 노란리본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세월호 참사를 추모했다.

'어거스트 프록스'가 맡았다. 작사와 작곡에 지코 본인이 직접 참여했으며, 피처링은 '일리어네어 레코즈'의 래퍼 더 콰이엇, 래퍼 페노메코가 담당했다.

네이버 뮤직,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