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랑코는 왜 대중이 게이라고 칭하는 걸 좋아할까?

2015-03-23     박세회

FourTwoNine magazine’에 실린 ‘셀프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36살이 된 지금까지 ‘게이 루머’의 주인공이었던 프랑코의 이 인터뷰는, “스트레이트 제임스 프랑코”가 “게이 제임스 프랑코”에게 말하는 형식이다.

‘FourTwoNine magazine’에서 동성애자 제임스 프랑코와 이성애자 제임스 프랑코는 자신의 '자아'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눈다.

DAMON BAKER/FOURTWONINE

“전 예술가로서의 자아는 게이라고 생각해요”

“경계선이 흐릿하다고 해서 두렵지 않아요.”

“남자랑 섹스한다고 해서 제 게이 같은 생활 방식이 변하진 않을 거예요.”

“사람들이 제가 게이라고 해도 신경 안 써요”

제임스 프랑코의 인터뷰 전문을 읽고 싶다면 여기로.

'James Franco Explains Why He Likes It When People Think He's Ga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