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사칭한 사람과 통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튼 존의 입장

2015-09-17 박수진

ⓒShutterstock / JStone

Pranks are funny. Homophobia, however is never funny. I love Russia and my offer to talk to President Putin about LGBT rights still stands. I will always stand up for those that are being degraded and discriminated against. If this unfortunate incident has helped push this vital issue back into the spotlight, then I am happy to be pranked on this occasion. @ejaf @president_vladimir_putin #lgbt #lgbtrights #ShareTheLove
Sep 17, 2015 at 3:10am PDT

엘튼 존은 앞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것을 계기로 푸틴 대통령과의 만남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푸틴을 사칭하는 TV프로그램 진행자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들을 푸틴으로 오해해 통화했으며, 이날 인스타그램으로 푸틴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