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패션위크 밖 젊은이들의 외침(사진)

2015-03-21     곽상아 기자

그런데 화려한 패션쇼장 밖에서 '이게 사람 사는 거냐'며 목소리 높이는 이들이 있다.

'열정페이'를 규탄하는 젊은이들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 성명서에서 "월 10만 원에 수습 직원의 땀과 노력을 착취한 패션업계의 열정페이는 시작에 불과했다"며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믿는 이 사회의 폭력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노컷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