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텐더로 만들어 줄 마법의 스틱(사진, 동영상)

2015-09-08     강병진

‘믹스스틱’(MixStik)은 이때 필요한 막대기다. 바텐더가 아닌 사람도 일정 수준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막대기다.

‘매셔블’은 이 스틱을 직접 시연했고, 그 결과 매우 효과적인 스틱이라고 보도했다. 스틱의 길이는 약 25cm. 고무 재질로 쌓인 스틱의 내부에는 색깔별로 빛이 나는 조명이 심어져있다.

이 스틱을 글래스에 넣은 후, 스마트폰(현재는 아이폰만 가능하다)에 미리 설치한 어플과 블루투스로 연동시킨다. 어플에서 자신이 원하는 칵테일을 설정하면 섞어야할 재료의 종류와 양, 순서가 나온다. 하나의 재료가 알맞게 채워지면, 그에 따라 스틱의 조명에서 빛이 난다.

‘믹스스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oody Mary with MixStik from MixStik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