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MMA 파이터를 강도질하려던 남자의 최후(동영상)

2015-09-04     박세회
ⓒYoutube/Go Tropa

지난 화요일 밤, MMA 스트로급의 여성 파이터 모니크 바스토스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주지수 연습을 하러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오토바이를 탄 노상강도 2명이 다가와 칼을 휘두르며 '스마트폰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물론 이 강도들은 바스토스가 MMA 파이터라는 사실은 몰랐을 것이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그 중 한 명이 모니크의 스마트 폰을 낚아챘다.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제 스마트폰을 훔친 도둑은 도망갔지만 다른 한 명은 잡았어요."

자, 이제 도둑질이 얼마나 나쁜 건지 잘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