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북한(사진)
2015-09-01 김병철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이번 집중호우로 북한 북동쪽 국경 인근에서 40명이 숨지고 1만1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153채가 완전히 파손되고 849채가 일부 손상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이번 집중호우로 북한 북동쪽 국경 인근에서 40명이 숨지고 1만1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153채가 완전히 파손되고 849채가 일부 손상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