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중국서 개봉 확정

2015-09-01     김병철
ⓒ쇼박스

중국 현지 개봉을 앞두고 최동훈 감독과 주연배우 하정우, 이정재는 다음 달 7∼8일 이틀간 홍보 차 중국을 방문해 현지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쇼박스 관계자는 "북미에서 이전에 개봉한 다른 한국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고, 좌석점유율이 높아 장기 상영에 돌입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누적관객 수는 전날까지 1천219만3천121명에 이르러 '왕의 남자'(1천230만2천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1만9천542명)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