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도주' 배우 김새론의 절친인 김보라가 "변압기 박아버리고 도망갈 당시, 김보라도 차에 있었다" 루머를 단 세 글자로 제압했다
대리기사를 부르지 왜..
2022-05-19 곽상아 기자
배우 김새론의 절친인 배우 김보라가 김새론의 음주운전 당시 해당 차량에 동승했다는 루머가 퍼지자 ‘아니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새론이 만취 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어제(18일) 아침이다. 김새론이 몰던 SUV 차량은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에서 인도변에 위치한 변압기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다가, 600m 가량 떨어진 상가 앞에서 붙잡혔다.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 때문에 근처 상가 48곳이 정전됐으며 신호등까지 꺼지는 등 혼잡이 빚어졌으며, 전기공급은 3시간 만에야 재개될 수 있었다.
경찰 조사에 응하기 힘들 정도로 만취 상태였던 김새론의 당시 차량에는 동승자도 1명 있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