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을 많이 당해왔다" 유튜버 노잼봇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토로했다
”상처가 쌓여갈수록 더욱 정서가 불안해져갔던 것 같다."
″사연 있어 보이는 눈빛”을 가졌다는 노잼봇이 자신만의 사연에 대해 고백했다.
노잼봇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회고해 봤는데, 난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다”며 괴롭힘을 당했던 학생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함께 업로드된 사진엔 동창으로 보이는 듯한 인물이 보낸 메시지가 캡처되어 있었다.
글은 ”상처가 쌓여갈수록 더욱 정서가 불안해져갔던 것 같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가정문제, 학교, 학원, 군 생활, 사이버 불링 등 괴롭힘을 많이 받아왔고” “adhd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고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