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세그웨이로 자신을 박은 카메라맨을 위로하다

2015-08-28     박세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 대회. 이 경기에 출장한 우사인 볼트에게 암흑의 그림자가 덮쳤다.

그의 다리의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작년에 광고계약으로 벌어들인 돈만 235억 원.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그의 배포는 대륙 만큼 컸다.

오히려 그는 툭툭 털고 일어나 카메라맨을 위로했다고 한다.

데일리안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