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억대 원정 도박설 강력하게 반박하다

2015-03-19     김도훈
ⓒYOUTUBE

연합뉴스 3월 18일 보도에 의하면 태진아는 소속사인 진아기획을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3월 18일 이은정 기자 보도

시사저널USA는 '태진아, LA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 들통'이라는 기사를 통해 "가수 태진아(실명: 조방헌, 63세)가 LA를 방문해 LA 한인타운 인근 ‘S’ 카지노 장에서 고액 배팅 바카라 게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참고로, 미주 정론 시사전문지라는 타이틀을 내 건 시사저널USA는 한국의 주간지 시사저널과는 관계가 없는 온라인 매체다. 한국의 시사저널은 3월 18일 "시사저널은 시사저널USA라는 매체가 무단으로 ‘시사저널’ 제호를 사용한 데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