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여성 마구 폭행하고 금품 빼앗은 22세

2015-08-27     곽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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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1일 오전 1시50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여성(33)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현금 10만원과 휴대전화가 든 핸드백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3월 군 복무를 마친 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하던 A씨는 "용돈이 없어서 범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