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2022-01-18     황남경 기자
소연과 조유민 ⓒ뉴스1 / 조유민 인스타그램

 

18일 소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최근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로 결정했다고. 소속사는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연 그룹 티아라 활동 당시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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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