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완벽하지 않지만 아름답다" 맹견에게 물려 입술을 잃은 레즈비언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는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

사촌이 키우는 맹견 핏불에게 사고를 당했다.

2022-01-03     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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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끔 거울을 볼 때 내 얼굴을 보고 슬퍼진다. 하지만 일시적이란 걸 알고 있고 이겨낼 거다.” 브루클린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다. 그의 여자친구 클로이는 ”너는 가장 강한 천사고 매일 너의 용기에 감탄한다”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많은 사람이 브루클린의 치료 과정을 응원했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