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키즈 모델 데뷔" 11살 된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한다
훌쩍 자란 사랑이.
2021-12-24 도혜민 기자
‘추성훈 딸’ 추블리, 추사랑이 모델로 데뷔한다.
‘추성훈 딸’ 추블리, 추사랑이 모델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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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살이 된 추사랑은 과거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당시 2살이었던 추사랑은 귀여운 먹방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만들어냈다.
추사랑은 최근 ‘슈돌’ 8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추사랑은 자신의 유행어였던 ”하잇”을 재현하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