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6살 최신우는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다정한 아들이다
도대체 어떻게 키우면 6살이 이럴 수가 있죠?
2021-12-15 도혜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침, 내가 샤워하다가 코를 풀었는데 밖에 서있던 신우가 엄청 조용한 목소리로 ”혹시 울고 있는 건 아니지?′라고 했다”라면서 ”‘진짜 우는 거면 어쩌려고 했어?‘라고 묻자 신우는 ‘달래줘야지’라고 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