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게 이름이니?" 스칼렛 요한슨의 시어머니는 부부가 선택한 손주의 특이한 이름을 매우 못마땅해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스칼렛의 남편 콜린 조스트는 미국 SNL 작가 겸 코미디언이다.
콜린은 8월 스칼렛 요한슨의 임신 소식이 전 세계 매체에 보도된 직후, 아이가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그는 ”아들이 태어났다. 이름은 ‘코스모’다”라고 밝혔다. 아이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으며 ”개인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스모는 스칼렛과 콜린 사이의 첫아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전 남편과 딸 ‘로즈 도로시’를 낳은 바 있다.
콜린 조스트는 자신의 어머니가 손주의 특이한 이름에 ”처음에는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코스모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흔하지 않은 이름이다.